아름다움을 향한 갈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특히 젊은 남녀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며 유행에도 민감하다. 한 연예인은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으면 몇 번이고 머리를 다시 감는다고 말할 정도로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덕분에 우리는 헤어숍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맡길 수는 없고, 시술 때마다 상하는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다. 하지만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에 가면 다르다. 합리적인 가격과 완벽한 클리닉으로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을 방문했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다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의 W는 여성 즉, 우먼의 약자이기도 하고 당신을 더블로 생각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한마디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헤어숍이라는 뜻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을 이끌고 있는 하선준 대표는 “우연히 갔던 헤어숍에서 매우 친절하고 색다른 서비스를 해주었던 디자이너에게 반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해준다는 건 힘든 일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오픈 전에 인사 연습 시간이 있어요. 고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첫 단추가 인사라고 생각하거든요.”라며 고객이 피부로 느끼는 서비스를 위주로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11시 30분에 직원들이 모두 모여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전 날 있었던 잘못된 점이나 미숙했던 점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 역시 하선준 대표의 철칙 중 하나이다. 물론 반성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직원들 모두 웃는 얼굴로 더욱 열심히 일한다.
고객이 만족하는 또 다른 서비스 중 하나는 단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다.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은 시술 재료를 다양화하고 시술 전 꼼꼼한 설명을 통해 고객이 직접 어떤 제품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한다.
“고객들의 선택 폭도 넓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저희만의 자랑이자 고객들이 저희 살롱을 다시 찾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또 자신이 선택한 제품이 자신의 헤어와 만나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니 저희에 대한 신뢰 역시 높아지죠.”
차별화된 핸들링으로 클리닉 시술의 강자로 떠오르다
헤어숍에서 이뤄지는 염색이나 펌 등 모든 시술은 사실 헤어 손상을 일으킨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클리닉이다.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손상된 모발이다. 따라서 클리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헤어스타일이나 염색 등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의 기본은 건강한 모발이기 때문이다.
“클리닉 수타 비법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습득된 기술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핸들링의 차이에요. 보통은 도포, 빗질, 방치 순으로 클리닉을 하는데 저희는 효과적인 핸들링 방법을 독자적으로 찾아냈어요. 수타 짜장면처럼 계속 머리카락을 쳐서 핸들링하는 거예요. 약품이 머리카락 속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3단계에서 4단계까지 처리하죠. 처음에는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수타 클리닉도 점점 노하우가 생기면서 30분이면 충분하고요. 가격도 고객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정도의 대중적인 가격대로 내려놓았어요. 덕분에 많은 고객이 클리닉 시술을 받으러 저희 숍을 찾으세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작은 배려부터 뛰어난 독자적 클리닉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 중인 리젠더블유 헤어살롱. 앞으로 리젠더블유 헤어살롱 2호점, 3호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리젠더블유 헤어살롱의 모든 직원은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