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2014년 1월 4일,
이주노동자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별이는 태어나자마자
의정부성모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져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생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별이는 태어나자마자
의정부성모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져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생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뇌출혈로 인한 사지 기형…
폐는 접혀 있습니다.
라센증후군과 선천성 내반족으로 발목은 안쪽으로 휘어져 굳어 있고,
선천성 다발성 관절만곡증으로 발과 팔이 굽혀지지 않으며,
쓸개에는 돌까지 있습니다.
별이처럼 태어난 아이들은
여러 번의 수술을 필요로 하지만,
대개 얼마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 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에게 ‘희망은 있다’ 고 말하는 듯이..
현재 별이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마치 생명의 강함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서는 아이의 기적적인 자가호흡이 이 상태로 유지된다면
3~4주 후 퇴원도 가능하다 합니다.
하지만 퇴원 후 석션과 인공호흡이 가능한 곳으로 가야 하기에
금전적 부담은 막막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에게 ‘희망은 있다’ 고 말하는 듯이..
현재 별이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마치 생명의 강함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서는 아이의 기적적인 자가호흡이 이 상태로 유지된다면
3~4주 후 퇴원도 가능하다 합니다.
하지만 퇴원 후 석션과 인공호흡이 가능한 곳으로 가야 하기에
금전적 부담은 막막합니다.
혼자서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별이..
천신만고 끝에, 기적적으로 별이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별이가 앞으로 겪게 될 인생의 여정에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지,
저희는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도와주세요.
별이의 인생이 혼자만이 걷는 길이 아님을,
그 길에 함께 걷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별이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