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에서
원조 한류그룹 김시스터즈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미군부대 무대에 오르게 된
김시스터즈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
이 후 미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3인조 걸그룹 김시스터즈는
대인기를 구가하여 유명한
‘에드 설리번쇼’에 비틀스보다 많은
22번의 출연을 기록합니다.
김숙자와 김애자는
작곡가 김해송, 가수 이난영의 딸이며,
이민자는 이난영 오빠이자
작곡가 이봉룡 딸입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이난영 씨로부터 10여개의 악기와
팝송가사와 노래등을 배웠던 것이 가수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난영씨는 특히 사생활이 깨끗할 것과 연애에 대해서 특히 엄금했는데,
이 때문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만남 제안도 여러번 숙자씨는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후 모든것이 이난영씨의 가르침 덕분이었노라 이야기합니다.
저도 이런 한류스타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보다보니까 원더걸스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다음 서프라이즈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