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은 2010년 기준 1조 5천억 원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범죄 현황통계에 의하면 2013년 신고 된 사이버 범죄는 14만 건에 이르며 대다수가 게임관련 사기 사건이다.
국내 게임 아이템 거래 규모는 연간 1조 5천억 원에 달하며, 게임을 운영하는 게임유저들은 캐릭터를 키우고 거래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지만 그 거래에 있어서 불법거래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까지 피해사례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는 막고, 게임은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기업이 나타났다. (주)아이템스테이션(대표 정준성) 그 주인공이다.
광주에 위치한 아이템스테이션은 현존하는 아이템 거래방식과는 다르게 게이머들의 현금과 아이템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고, 게임 아이템 거래에 있어 피해를 막기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믿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거래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템스테이션’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바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정보교환 없이 중개인을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온라인 안심거래 서비스는 직접거래를 위한 특허1종과 계약거래에 관련 특허2종, 거래효율증대를 위한 특허1종, 프로모션관련 특허1종까지 출원했으며, 지금도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기업 신뢰도를 위해 연구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 게이머들의 합법적인 온라인 거래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하며, 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안정에 기여, 나아가 인재양성과 국가의 미래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국가의 법을 준수하며 사회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거나 발전요소가 되고, 내수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만을 추진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