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가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Allegra)®’와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의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오펠라헬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알레르기 비염을 겪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레그라의 효과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영화 속 광부 캐릭터들이 대표곡 ‘하이 호(Heigh Ho)’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장면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인식하고, 알레그라를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알레그라의 대표적인 특징이 담겼다. 알레그라®정 120mg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제다.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작용하며, 효과는 최대 24시간 지속된다. 또한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아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덜고 사용할 수 있다.
영상은 3월 1일 알레그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됐으며, 오는 3월 19일 ‘백설공주’ 개봉일을 전후해 확대 공개될 예정이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과 알레그라의 효능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기를 기대한다. 캠페인 영상 속 캐릭터 모습과 같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겪는 분들이라면, 졸음 걱정을 줄이고 효과는 빠른 알레그라®정 120mg과 함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그라는 앞으로도 영화관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뉴스코리아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