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네스지오(NESGIO)가 서버(Server) 방식의 PDF 변환 솔루션인 ‘가이호 PDF Server’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버 모듈과 클라이언트 에이전트를 통해 많은 양의 문서를 PDF로 일괄 변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구매 기업은 따로 커스터마이징할 필요 없이 기본 설치 프로그램으로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가이호 PDF 서버는 실시간으로 파일을 감지, PDF 변환이 모두 가능해 업무 처리를 수월하게 해준다. 또 고객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 통합, 업무 환경 편리성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가이호 PDF는 데스크톱용 솔루션인 ‘Gaaiho PDF Suite’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상화한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지원 터미널 라이선스 제품을 제공한다.
가이호 PDF Suite는 △PDF 내용 편집 △뷰어 △파일 변환 △주석 및 검토 △서명 및 보안 △PDF 관리 및 배포 △역변환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PDF에 워드처럼 직접 글을 쓰는 기능도 있다.
네스지오 한광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가이호 PDF 서버는 기업에 네트워크 방식의 효율적인 PDF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며, 효과적이고 빠른 PDF 문서 활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