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에 대한 인식은 외부활동 급감에 따른 소비침체와 이에 대응하는 내면 의식의 변화를 필요로 했고,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활동이 기업 평가에 중요한 기준으로 급등하는 계기가 되었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투자자가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수익의 결과가 아니라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이 올바른 지 확인하는 착한 투자의 지표로,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리탐빌은 1999년부터 흔들리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일상 속 내면의 평화, 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S(Soul), A(Awakening), C(Culture) : 영혼을 깨우는 SAC 문화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넓게는 지구 환경과 사회 전반에 걸친 위기이지만, 개인의 감정 기저에 깔린 공포, 두려움, 우울, 불안 등의 무의식을 의식의 수면위로 끌어올려 온 인류가 거울처럼 마주해야 하는 현실이다.
기업의 사회적 구조 변화도 개인의 심신 균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식성장에 기반을 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리탐빌은 2014년, 2016년, 2017년, 2019년 세계적 권위의 힐링 멘토와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구촌 힐링 프로그램인 슈퍼소울릴레이 행사를 주관·개최 했다.
이 행사는 주최위원장인 서무태를 비롯해 디팩 초프라,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캐롤라인 메이스, 박찬호, 김창옥 등 국내 외 유명한 소울 멘토들의 강연과 요가, 명상, 음악,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슈퍼소울릴레이’는 1999년부터 의식을 깨우는 사회공헌 활동과 소울 문화에 앞장서 온 리탐빌에서 2020년 7월 30일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이다.
▲내 안의 사랑을 깨우고 키워 나가는 소울 허그 문화 ▲유한한 지구 자원의 순환과 내면의 정화로 이어지는 ‘나’ 누고 ‘비’ 우는 나비바자회 ▲명상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극, 춤, 노래 공연이 있는 썬데이소울페스티벌 ▲요가와 명상을 통해 키즈들의 순수의식을 나누는 리탐키즈소울단 ▲ 교도소 재능기부, 요양병원 재능기부, 평화기금모금 콘서트 등 깨어 있는 의식과 소울을 나누는 SAC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비대면 온라인 슈퍼소울릴레이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미 구글, 페이스북, 나이키 등 해외 굴지의 유명기업들은 SAC 문화의 하나인 ‘명상’을 기업의식에 도입하여 창의력, 집중력을 높이고 관계 개선과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리탐빌 측은 “구글이 ‘신의 직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상을 통한 의식적인 변화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최근 대중매체인 영화에서도 잠재되어 있는 개개인의 잠재력을 깨워 기쁨과 감사, 사랑, 배려, 존중을 통한 의식을 깨우는 ‘SOUL’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서로 다른 마음을 넘어 영혼으로 하나되는 풍요로운 SAC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단법인 슈퍼소울릴레이에 동참하여 새로운 가치를 나누는 삶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