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올 한해 4차 산업의 주류는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에 있었다. 산업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는 구조 속에서 다양한 분야들의 협업은 필수요소 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 12월 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제4차 산업·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자문위원 심포지엄(주최 이뉴스코리아, 주관 국회의원 유성엽, 아시아청년연맹, 콜라보클럽)은 이 같은 현재 국내 산업 협력의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중 문화예술 사회공헌 인물대상을 수상한 월드슈퍼모델퀸 협회 강정환 회장(이하 강회장)은 수상과 함께 한류의 글로벌 도약을 비롯한 전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많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회장은 “다가오는 2020년은 한류의 글로벌 도약과 영향력이 어느때보다 높아질 시기라고 생각한다. 월드슈퍼모델퀸협회 역시 이에 맞게 국내 탑모델들과 신인들이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국내 모델 트렌드의 대표적인 협회로 자리잡았다”고 전하며 “올 한해 글로벌 모델 컨테스트와 국내 탑 모델들의 참여로 국내 산업 마케팅 및 네트워킹에 필요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다양한 곳에서 피력됐다. 인플루언스, 인플테이너의 시대를 맞아 산업간의 협업 속 월드슈퍼모델퀸협회와 글로벌 한류모델들의 왕성환 활동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함께 월드슈퍼모델뷰티퀸 협회 베스트 모델 부문도 함께 수상이 이뤄졌다.
수상 내역
문화예술 사회공헌 인물대상 ▲ 강정환 월드슈퍼모델퀸 협회장
월드슈퍼모델뷰티퀸 협회 베스트 모델 부문
▲ 골프모델 부문 김승희
▲ 베스트모델 부문 (문세림, 정승현, 이주현, 우하나, 이수아, 안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