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2018년 11월말 금융감독원의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2018년 11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말(0.86%)과 같은 수준에 비해 전년 동월말 대비 0.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의 연체율은 1.67%*로 전월말(1.72%) 대비 0.05%p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말(0.64%) 대비 0.03%p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말(0.38%) 대비 0.02%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0.27%) 대비 0.02%p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말(0.19%)과 같은 수준이었으나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51%로 전월말(0.46%) 대비 0.0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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