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으로 확인되며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공개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에서도 연인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혀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결별설 이전에는 결혼설이 불거질만큼 두 사람의 연애는 대중들에게 큰 관심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결별설도 대중들의 관심이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방송에서 전현무의 리액션이 달라졌다는 등 대중들의 관찰은 두 사람의 사이에 집중돼 소문이 무성했다.
그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국 언론의 집중 보도로 결별설이 확실시 되는 듯 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결별설에 대해 단독보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전현무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내놨고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로 언론의 집중보도와 검색어 노출로 홍역을 치른 두 사람의 결별선은 종결됐다.
일부 누리꾼은 관련 소속이 쏟아지자 피로감을 호소하며, 두 사람을 그냥 두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네이버 누리꾼 eeyo****는 관련 기사를 접한 뒤 “다행이네요 꼭 좋은결실맺길바래요제발 이두사람 그냥 두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연예인의 연애 혹은 결별 소식은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소식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경우 같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고 TV 방송 출연이 잦은 연예인이라 더욱 관심을 증폭시킨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이뉴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