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인도로 여행을 간 여주인공 지우가 비행기에서 자신을 도와준 남자 김종욱을 만난다. 우연처럼 인연처럼 만난 두 사람은 호텔에서 재회하며 함께 여행을 즐기게 된다. , 점차 지우는 김종욱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지우는 자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입을 맞춘다.
인도는 특별한 여행지면서도 위험한 곳이다. 그곳에는 명상이 일상화된 신비로움이 있는 반면 조혼의 악습과 여성의 성범죄가 만연한 곳이기도 하다. 마치 선과 악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의 그곳 인도인의 ‘성’에 대한 인식과 결혼에 대한 풍조에 자세히 알리는 기사가 발행되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미국의 인터넷 신문 ‘인디아타임스 닷컴’의 10월 21일자 기사에서는 ‘인도인에 대한 첫 경험’에 대한 이색적인 설문조사에 대한 기사를 발행했다.
아직은 낯설고 먼 나라 인도인의 성의식, 우리나라와 어떤 차이지 생각해 보는 것은 정신 건강에 옳지 못하다. 통계는 통계일 뿐, 모든 인도인의 삶을 담아 내지 못하고 수치의 함정에 빠지는 것은 데이터를 올바로 활용하지 못하는 법!
외국의 언론, 이 정도의 기사,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된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