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SC제일산부인과’(대표원장 홍재식)와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홍선교)는 지난 7월 18일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와 더불어 ‘좋은 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지역사회의 좋은 실천이 계기가 되었다. ‘좋은 이웃병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병원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SC제일산부인과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 및 여성의 진료 및 치료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SC제일산부인과 홍재식 원장은 “SC제일산부인과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C제일산부인과는 서울 광진구에서 2013년 개원한 지역에서 우수한 여성 전문의료기관이다. “산모는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엄마 마음의 평화가 가장 큰 태교이다”라는 지론 아래 산모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진구 대표 분만병원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 ‘WE SAVE’ 후원, 홀트아동복지회에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분유를 전달하는 등 “아이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소식을 계속 전하겠다”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