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하려는 사람들이 수영장에 몰리는 본격 피서철이 되면 ‘북한산 천연옥 워터파크’는 새벽부터 줄 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만큼 개장 이후 계속되는 핫플레이스다. 전체 바닥이 천연옥으로 시공되어있어서 각종 질병 예방의 효능으로 피서객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잡았기 때문이다.
옥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인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공명작용을 일으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체내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효능이 있기에 수영장의 마감재로는 최적으로 보기에도 깨끗하고 실제로도 24시간 가동되는 여과시설을 통해 소량의 오염물질도 지속적으로 정화해 마실 수 있는 수질 좋은 수돗물 사용으로 덕양구에서 친환경 수영장으로 선정되었다.
‘북한산 천연옥 워터파크’는 서울 근교 북한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방갈로, 평상, 파라솔 이용이 가능하며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이다. 음식물은 반입이 허용되지만 모든 쓰레기를 각자 가져가는 조건으로 최고의 수질만큼이나 철저한 쓰레기 관리를 통해 청결을 유지한다. 성수기에는 야간개장이 있어 물놀이 마니아들에게는 딱 좋다. 가족 단위 힐링 명소답게 물놀이 필수코스로 어린이 수영장 미끄럼틀 워터바켓이 설치되어있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10인)·중(8인)·소(6인)’ 크기의 전기 설비가 갖춰진 300여 개 방갈로에서 각자 가져온 식자재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취사는 계곡이나 바닷가 등 방갈로가 있는 장소에서 가능했지만, 서울과 경기 북부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가족 피서지 현장에서 방갈로 취사 가능은 큰 장점이다. 덕양구 효자동의 왕복 4차선 도로변으로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도 용이할 뿐 아니라 차량 500대 크기의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북한산 천연옥 워터파크’는 피서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과 의무실을 두었고 구명조끼는 의무적으로 착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리로 되어있는 품목과 화재 우려가 있는 번개탄은 반입을 금지한다. ‘북한산 워터파크’측은 올해부터 10평 남짓 난방시설을 갖춰 ‘체온 유지실’을 두어 감기에 걸리지 않고 집에 돌아가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향후 ‘체온 유지실’ 더 확충하여 눈에 보이는 돈보다 안전, 청결, 건강을 책임져 ‘가치’를 부여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과 가족과의 유대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소 ‘북한산 천연옥 워터파크’에서 성인풀장, 어린이 전용 풀장, 온수가 나오는 유아 풀,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건강과 힐링을 함께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