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정수기시장의 80%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이다. 역삼투압 방식은 식물이 물을 흡수하는 삼투압을 응용한 것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 정도까지 정수해 유기와 무기 오염 물질,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을 포함한 이온성 물질까지 걸러낸다. 하지만 최근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 역삼투압방식으로 중금속질소등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다보니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까지 제거한다는 것이다. 미네랄 작용은 철,칼숨은 뼈를 구성하고 나트륨은 신경전달물질 요소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우리 몸의 산성화가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1991년 존스홉킨스 대학 의학부 발표에 의하면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무려 3만6천가지가 있는데, 이 질병의 모든 원인이 활성산소라고 발표했다. 그 이후 의학계는 활성산소의 연구에 큰 진전이 있었고 현재 모든 건강에 관련된 제품의 개발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황산화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인체 활동의 필수적 요소로소 도움을 주지만 발생량이 많아지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우리 몸의 산화를 막아주는 알카리 수소수가 정수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휴앤컴퍼니 빅뱅팀 김현식 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휴리온 수소수기는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을 부여받은 정수기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활성산소 제거 능력 및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 환원수 수소수기입니다. 식약처검사 121가지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으며, 4대 위장(만성 설사, 소화 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 과다)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제품입니다.
수소수를 마시면 나쁜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뇌 관문을 통과하는 유일한 항 산화물질, 비타민C보다 176배 강한 항산화 효과, 코엔자임Q10보다 865배 항산화 효과, 그리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마트에서는 410ml 한병이 200엔(한화대략 2,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용존 수소량은 0.4pppm~0.8ppm 이라고 하며 이에 반하는 휴리온 수소수 용존 수소량은 1.4ppm~1.8ppm으로 적게는 2배 이상, 많게는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