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여름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방파제로 설치된 테트라포드 위에 무분별하게 올라가는 일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잘못 넘어져 테트라포드 사이로 떨어질 경우 시야에서 보이지 않고
소리 또한 들리지 않아 구조에도 난항을 겪을 수 있으며, 갑작스런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밀려 내려갈 수 있기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도 한 노인이 테트라포드 위에 서 있다가 파도에 휩쓸려 119에 구조당한
일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