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경관조명으로 사고와 위험을 예방, 쾌적한 환경 조성, (주)문라이트에서 선도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빛을 너무나 많이 접하고 있다.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조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고 조명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도시에서의 안전은 크게 범죄 위협을 막아주는 치안(security), 교통사고를 포함한 물리적 위험으로부터의 안전(safety)으로 나누는데 도시의 환경개선으로 불안감 감소는 물론 지역 특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도 있다. 주식회사 문라이트는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사람과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회를 꿈꾸며 다양하고 오랜 경험에 기반하여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설립된 사회적 환경 조성 기업이다.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부주의로 발생하는 많은 교통사고를 친화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문라이트에서 설치.시공한 모습

문라이트는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신념하에 2013년부터 현재까지 LED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 시ㆍ도ㆍ군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제안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안전이 중요시되는 횡단보도, 자동차 / 자전거 도로의 안정성을 높이며 도시 경관의 심미감까지 고려한 LED 경관조명을 제안하고 있다. 야간의 횡단보도 교통사고 치사율은 주간보다 월등히 높아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중앙선 침범 사고 역시 치명적인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도로 안전시설물이 중요시된다. (주)문라이트의 LED 경관조명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여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허를 바탕으로 2011년 회사를 설립한 ㈜문라이트는 도로안전에 적합한 것은 빛의 활용이라는점에 착안하여 운전자가 주변 상황과 상호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점차 그 방향성을 확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회전교차로 또는 공원이나 산책로, 해변, 올레길, 둘레길 등 다양한 곳에 범죄예방과 경관까지도 책임져 운전ㆍ보행자에게는 안전과 편안함을 안겨준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중점사업인 교통사고 감소에 일조하고자 역주행 방지, 터널 및 지하차도 안전유도, 졸음쉼터 진ㆍ출입 안내, 교통사고 다발 위험지역 및 상습안개지역 경고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LED 경관조명으로 위험도로를 개선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제안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라이트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공공 위험지역의 개선뿐 아니라 아파트 및 주차장을 비롯한 민간영역까지도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문라이트 제품은 눈부심 현상과 현장 조건에 따른 조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 주행중인 차량의 압력 및 짓눌림에도 파손되지 않는 제품의 견고성, 현장 조건에 맞는 맞춤형 플레이 패턴 설정 등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였고 중앙부에 위치한 컨트롤러에 의해 전체 조명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편의사양도 확보하였다. 도로 안전물품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국을 지속적으로 순회하는 A/S팀의 별도 편성하여 제품 설치 후 현장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문라이트 백광일 대표 사진 =황수분 기자

㈜문라이트의 백광일 대표는 유사제품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현 시장에서 오히려 자신감을 내세운다. 제품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가격경쟁력만을 무기로 내세우는 제품은 순간적으로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지만 지속 경쟁자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퀄리티를 떨어뜨리고 부수적인 부분에서 이문을 남기는 기형적인 구조가 아닌 제품의 지속, 확대, 확산을 위해 질 좋은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은 제품 설치비와 부수적인 부분에 편성되는 비용을 대폭 감소시켰다. 결과적으로 타 업체 대비 설치에 소요되는 총 금액은 오히려 줄어드는 이상적 구조를 만들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운전자, 보행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제품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해야 한다는 그의 경영철학에서 제품에 대한 자신을 엿볼 수 있다.
백광일 대표는 지금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더 빠르게 인식하여 사고율을 낮출 수 있는 제품도 계획 중이다. 또한 안전 표지병, 경관 조명을 통해 홍보와 안전 그리고 지역별 특화 조명을 원하는 현장들이 늘어가는 추세이기에 “희망이 밝다”고 전하며 사명감과 신뢰, 그리고 성실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회사로 나아갈 것과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획기적이고도 친근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정진 하겠다”라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