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디저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유행 없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있다면 단연 커피다. 누구나 한 번쯤 카페 창업을 생각해봤겠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여러 가지 사항이 걸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커피 MBA 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는 창업과 교육 그리고 납품에 이르러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해 단순히 바리스타학원이 아닌 누구나 잘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지표가 되는 곳으로 17년을 꾸준히 운영되었다는 것에 커피 업계의 좋은 신조가 되고 있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트너를 생각해보게 되고 든든한 조력자가 요구된다. 이때 한 번만 문을 두드리고 나면 든든한 파트너를 만날 수 있고 개인별 맞춤형 조력자를 만날 수 있다.
커피 MBA 바리스타 아카데미의 최영하 원장님은 IT 쪽으로 일을 하다 좀 더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해 틈틈이 배우고 준비하여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나갔다. 우연한 계기로 카페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며 일과 교육을 병행해나갔고 이때 임대, 인테리어, 장비구매, 메뉴 구성, 재료구매, 직원고용 등 창업에 관련된 문제들을 익히고 배워나갔다. 이때 직접 교육에 나섰고 6개월 만에 100여 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그래서 누구보다 최영하 원장은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안다며 요즘은 한 집 걸러 한 집 카페가 있을 만큼 우후죽순 생겨나다 보니 대충 짧은 시간에 준비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그 열정이 지금의 커피 MBA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이끈 계기가 되었고 좋은 실력과 전반적인 사항을 두루 살피며 카페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행복한 열정으로 바꿔주는 멘토가 되고 있다.
커피 MBA 바리스타 아카데미는 중국인을 위한 중국어로 진행되는 클래스, 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로 진행되는 클래스를 이용해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커피 MBA는 장애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후원, 이주 배경 청소년 지원제도, 여성 인권 센터 후원 등 각종 문화 예술과 월드비전 아동 돕기를 후원하는 따뜻한 커피 MBA다. 각종 사회공헌은 최영하 원장이 평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도울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서슴없이 하게 되었다. 사실상 커피 재배국들은 가난하다. 이 가난을 조금 벗어나려면 자력으로 커피를 재배하고 커피를 판매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수준과 역량을 끌어내기 위해 에티오피아, 네팔, 중국 등지에 커피 학교를 세웠고 네팔에서는 커피농장을 재배하고 있다. 커피를 통한 행복지수는 대단히 크리라 생각, 홍대에서 커피 창업을 지원하며 드림커피 학교로 서울 여러 곳과 안산, 양평, 군포, 마석, 파주, 운정, 공주, 대구등 행복을 나누는 커피 학교를 세웠다. 커피 MBA는 앞으로 카페도 변신해야 할 것이라며 좀 더 경쟁력을 갖추려 웰빙 티 쪽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며 건강과 행복을 같이 나눠주고 싶은 게 최영하 원장의 목표이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