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최대 방출지점인 산과 바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여수요양병원은 청정한 공기와 풍광이 수려하고 전국 일조량 최다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질병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천연치료를 제시하고 어떠한 질병에도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천연과의 일치된 생애를 교육하고 훈련시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안녕의 상태에서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는 데 이념을 두고 23년 전에 설립되어 그 독창성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암 천연치료 여수요양병원(병원장 이학봉)은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뉴스타트(NEWSTART 영양, 운동, 물, 햇빛, 절제, 공기, 휴식, 신뢰) 자연치료제, 즉 하늘로부터 햇볕과 공기, 땅으로부터 물과 음식, 생활로부터 운동과 쉼, 조화와 강화의 요소로 절제와 하나님을 신뢰함이 치료의 근간을 이룬다.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건강상태로 회복시켜내는 전인치료를 이루고 회복 후에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교육하는 생활학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 Institute)으로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학봉 원장은 현대의학에서 판정하는 생존기간이나 병기와 관계없이 천연치료의 과정에서 회복되는 환우들이 “여수요양병원에서의 입원 기간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기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재 여수요양병원에 입원 환자의 약 80~90%가 암 환우로 천연치료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대의학에 근거한 치료를 병행하는 환우들도 있다. 그러나 현행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중성자 치료나 양성자 치료 같은 고비용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환우들이 대부분이기에 본 병원이 지향하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천연치료의 활성화가 절실하고, 앞으로 스와트 분석에 근거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가는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암 천연치료 병원으로서 사회공헌도가 높은 천연치료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여수요양병원은 2015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7년도 중간점검에서 인증유지를 확인 받았다. 그리고 현대인의 만성질환(심장병, 암, 당뇨, 중풍, 치매, 우울증, 화병 등)의 70~80% 원인이 나쁜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어 현대인에게 질병을 유발하게 하는 나쁜 습관을 조속하게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자 치료법이라는 이론에 근거하여 생활습관의학에 따른 개선을 통하여 입원 기간만이 아니라 퇴원 후 뉴스타트 생활습관의학이 실생활에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을 환우들의 단체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수요양병원 홈 페이지를 통해서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어 퇴원 후에도 평생 건강지킴이로 지원해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암 천연치료 병원으로서 자연치료제인 뉴스타트 8가지 항목과 몸의 자연치유력 활성화를 위해 생활습관의학의 강점을 전인치료의 개념으로 확고히 하며 매일 두려움과 싸우고 있는 암 환우들을 위하여 사랑의 봉사와 기도로 입원하는 환우마다 건강을 되찾고 지속적 행복을 누리게 하는 병원, 세계 최고의 암 천연치료병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비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