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달하며 우리 삶 주변에는 첨단장비와 기술이 자리하게 되었다. 첨단장비는 개인이 지니고 있는 스마트 폰부터, 자동차, 심지어 공사현장에서의 전문장비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병원도 예외가 아니다. 외과, 안과, 피부과 등도 엑스레이, C-arm 등의 첨단장비를 구비하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 역시 첨단장비와 독자적인 질 높은 기술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가족같이 여기자는 인간 중심사상을 중시하며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은 자체적으로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특허를 냈다. 이상각 원장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임플란트를 특허 받았으며,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스라엘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히브리 하사다 메디컬 센터에서 PPT를 하고, 샘플을 전해주고 왔다”고 밝히며, 경쟁력 있는 기술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음을 전했다.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의 기술적인 경쟁력은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간다. 임플란트, 즉 인공치아 이식은 환자의 구강 내 상황 및 건강상태의 정확한 진단, 의사의 숙련도, 시술 후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치료 방법이다. 그런데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은 그러한 부분에 더하여 자체적인 기술로 특허 받은 임플란트로 환자들의 치아 기능의 회복을 돕고 있는 것이다.
성체줄기세포 성분을 추출하여 치료에 접목한 것도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이 자랑하는 부분이다. 이상각 원장은 “성체줄기세포 성분은 상악동 수술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술부위에 염증위험을 낮추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존 마취와 다르게 치아만 마취시키는 ‘골내무통마취’를 통해, 소량의 마취약을 사용하면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장비와 최신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가족같이 여겨야 한다는 것이 이상각 원장의 생각이다. 이 원장은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히며,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최신 시설의 진료실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맞추어져 있으며, 한번 방문한 고객 모두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