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여성 위주의 패션이 주를 이루었지만, 점차 남성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른 인터넷 쇼핑몰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과 만족도에 관한 서비스를 높여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김대성 대표는 “패션의 중추”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초년생 남성들을 위한 종합 의류 쇼핑몰, ‘슈퍼스타아이’를 비롯한, ‘디펙토’, ‘리에티’, ‘세인트 루이나’, ‘소프트 모히칸’ ‘W.O.L.P’ ‘수염파우더’등을 운영하며 업계 내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소셜커머스 3사 남성의류 전체판매 1위, 오픈 마켓 3사 남성의류 전체 판매 1위, 네이버 샵N(스토어팜) 남성의류 전체 판매 1위를 넘어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으로의 글로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디에스의 김대성 대표는 “동대문 구제가 유행하던 시기에 판매원으로 일을 하다가 군 제대 후 자연스럽게 동대문으로 돌아와 옷가게 ‘슈퍼스타’를 열었는데, 그 시작이 지금의‘슈퍼스타아이’로 남성 1위 쇼핑몰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성 대표는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던 첫 번째 요인은 가성비”라고 밝혔다. 좋은 가성비를 갖고 있는 상품이 트랜드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폭넓은 구매자층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어, “두 번째 요인은 호갱방지”라고 말하며, “상품이 타쇼핑몰 보다 더 비싸게 판매 된다면, 캡처를 해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성 대표가 세 번째로 밝힌 성장 요인은 매달 실시되는 이벤트이다. (주)디에스는 올해에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꽃다발과 외식상품권 등을 준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대성 대표는 “유러피안 아이웨어 ‘리에티’역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 말하며, “연예인 선글라스 및 유명한 셀럽 아이템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한류효과의 영향이 큰 아시아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패션시장 선두 진출 경험에 의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초로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상 컨텐츠팀을 통한 최신화된 접근 방법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높일 뜻을 밝혔다.
이와 같이,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인한 큰 폭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김대성 대표는 “앞으로도 실력있는 디자이너들, 그리고 모든 직원들과 함께 꿈을 이루겠다”는 동반성장의 포부를 밝히며, “고객이 끝까지 신뢰할 수 있는 패션기업으로 운영하겠다”며, 정직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