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질병관리본부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봄철을 맞아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2015년에 보행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로 총 약 28만명이 입원했고 약 5만 명, 하루에 약 157명이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새 학기에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려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가 필요한데, 학부모와 교사들은 어린 학생이 등·하교 시 예방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운전자도 학교 주변에서 반드시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