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서울시가 5년 만에 #택시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최저임금 인상과 연료비 증감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본 요금을 4천5백원까지 올리고 할증 시간도 자정에서 밤 10시로 앞당기는 방안이 검토중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서비스 개선 없이 요금 인상안이 마련되는 부분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다.
승차거부 등에 대해 패널티 제도 등이 검토되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