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설 연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전날인 14일의 경우, 미세먼지가 일부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17일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되긴 했으나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연휴 기간 대체로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가 있을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우리나라 주변 지역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조건은 변동성이 있어 연휴 기간 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이번 전망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연휴 기간 내 미세먼지는 보통일 거라는 내용과 함께 우리를 너무 #믿지 말라는 목소리를 함께 내고 있는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