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추락 재해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 유형이다. 17년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조사대상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464명으로, 전업종 사고사망자수의 56%를 차지하며, 이 중 61%(284명)는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조사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추락재해 등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락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건설업 클린사업을 통해 안전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받은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말했다.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