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19일 오후 6시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본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음악회이며 상임지휘자 #지수한의 지휘와 코레일 오케스트라 단원 70명의 연주로 이뤄지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 베토벤 ‘교향곡 5번’과 함께 협연자의 성악곡인 조범진의 ‘별 헤는 밤’, 브로드스키의 ‘Be My Love’, 바칼로프의 ‘Mi Manchi’,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이 선보일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무술년 희망찬 새해를 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이었던 ‘포레스텔라’의 테너 조민규와 베이스 고우림이 특별 협연자로 참여해 코레일 오케스트라와 멋진 하모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