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교육부의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방안 발표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내놓은 ‘유아교육 혁신방안’에서
유치원·어린이집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많은 학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 청원을 하며 반발하자
교육부는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을 늦추겠다는 등의 입장을 내놓고 있다.
#사교육을 줄이자는 교육부의 교육정책이 학부모의 부담 증가와 사교육 증가를 불러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을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