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18년 1월부터 #알코올 중독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가상현실(VR) #치료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치료는 알코올 문제로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수강명령, 치료명령을 선고받은 대상자 중 고위험 알코올 중독 대상자 약 5000명에게 우선 적용되며, 효과성이 입증되면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치료는 가상 음주운전 등 고위험 상황을 체험시키고 알코올에 대한 거절훈련 및 구토 등 혐오치료와 위기상황 대처훈련, 금주 성공 체험 등의 내용으로 #금주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