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에 292억원을 지원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232개소 내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5년 기준 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분석한 결과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5대 #강력범죄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에 이번 CCTV 설치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CCTV가 필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반기별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적어도 아이들만큼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닐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