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 물림 사고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이 #논란이 화제가 됐었다.
반려견 #목줄 생활화, #입마개 착용 등 대처방안이 제시됐지만 일부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너무하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장소에서 산책 줄은 2m 이내로 유지, 개들에게 눈 마주침은 도전적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점, 산책줄에 노란 리본이 달려있다면 다가오지 말고 그냥 지나쳐 달라는 것 등 간단하지만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며 모두가 학습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기에 우리는 좀 더 #서로를 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