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의미한다.
반려식물을 통해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범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연계 지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식물, #작은 나눔으로 #희망을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