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내년 10월부터 #전 성분표시제에 #생리대를 #포함시키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들이 생리량 감소, 생리통 심해짐을 호소한 사례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었다.
논란을 뒤로하고, 지난달 29일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 위해평가를 한 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현재 생리대의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나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하여 생리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안전관리 강화 방안 중 하나로 내년 10월부터는 생리대에 포함된 모든 성분이 제품에 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