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당류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각종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열량)의 10% 이내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까지 발표한 실정이다.
이는 예를 들어 하루에 총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의 경우 당류 섭취 기준치량은 200kca가 된다. 이를 당으로 환산하면 50g으로 무게가 3g인 각설탕을 16~17개 수준으로 당을 섭취하도록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부터 많이 찾는 #시리얼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 가공품에 올해부터 당류 표시가 의무화됐으며 2019년에는 #드레싱과 소스류, 2022년에는 과일·채소류 가공식품류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단맛이 길들여진 현대인들, 당류 #줄여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