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공방에서 #길고양이의 다리를 잡고 테라스 난간에 내리쳐 폭행을 가하고 끝내 #살해한 #남성이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공방 주인은 모르는 남성이 고양이에게 폭행을 가하고 사라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바 있다.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는 해당 사건 이전에도 고양이를 죽인 행위로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있던 것으로도 밝혀졌다.
벌금 600만 원이라는 처벌, 정당한 처벌로 가해자의 뉘우침 받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