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세청에서 발표한 2017년 국세통계 조기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는 #91만 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에 발표한 74만 명으로 집계됐던 폐업 자영업자 수보다 #17만 명 #증가한 숫자이다.
#경기 불황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폐업을 면하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인기 업종으로 창업아이템을 전환하려는 이들도 많지만, 폐업의 굴레에서는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