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전II’는 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오스카 모네Claude Osacr Monet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일대기를 미려하고 웅장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 30만을 동원한 <모네, 빛을 그리다전I>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리고 <인상모네>로 중국에 최초로 진출된 미디어아트이기도 하다.
2016년에 개최되었던 ‘모네, 빛을 그리다전’은 모네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그의 일대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전시는 작품의 모티브를 위해서 아름답게 가꾸며 평안한 삶을 영위했던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강한 매력을 전달한다. 한편,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공간연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융합하는 대한민국대표 작가그룹 꼴라쥬 플러스(장승민, 김용민)와 협업하며, 째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오디오 낭독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스페셜 공연이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모네, 빛을 그리다전II’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예매 사이트에 상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전시 흥행 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이 확정되는 채권형 투자방식이지만 확정보장금리 5%에 관객 수에 따라 추가 배당률이 지급됨에 따라 최대 132.5%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원하는 투자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기업과 콘텐츠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50만원 미만 투자 시 : ‘모네, 빛을 그리다展II’ 티켓 2매, 본다빈치 전시 엽서 1매, 100 만원 이상 투자 시 : ‘모네, 빛을 그리다展II’ 티켓 4매, 커피 음료권 2매, 본다빈치 전시 엽서 2매, 일반 최대 투자금 200만원 : 본다빈치 전시 자유이용권 4매(1년), 커피 음료권 2매, 온라인 오디오 가이드 2매, 본다빈치 전시 엽서 2매를 제공한다.
총 모집액은 4억원이며 일반투자자의 경우 투자가능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다. 모집된 크라우드 펀딩 자금은 전액 제작비에 사용된다. 6월 23일부터 공모가 시작되며 펀드 및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