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햄버거, 피자에 알레르기 유발 재료 표시제 본격 시행[태그뉴스]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시행(사진=손은경 기자)

#30일부터 #햄버거, #피자 등을 #판매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할 경우 이를 반드시 #표시화해야 한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 원재료명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바탕색과 구분되는 색상으로 눈에 띄게 표시해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에 민감한 아이들이 걱정없이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식약처 관계자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시행으로 식생활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