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코리아, 저소득 소외가정 돕기 나눔 실천

아이리스코리아는 지난 4월 5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나눔매장 ‘기빙팩토리’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리스코리아 송순곤 대표는 “아이리스코리아의 기부문화가 배려문화 생성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염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아이리스코리아는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2012년도 핫팩, 마스크 등의 생활용품 기부를 시작으로 여러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던 기업으로 지난 연말에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3천만 원 상당의 수납장과 조립식 서랍 같은 일상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밀알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 소외가정을 돕기 위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아이리스코리아 송순곤 대표는 “아이리스코리아의 기부문화가 배려문화 생성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염원합니다.”라며 “스스로 벗어나고 싶어도 너무나 막막하고 힘든 상황에 부닥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를 통해 그들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미약하나마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에 설립되어 국내에서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그룹홈,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 재활시설, 생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지역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의 운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사회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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