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7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개념교육을 했다고 알렸다.
김수암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 책임관으로서 신입직원의 정부3.0의 이해도 고양을 위해 추진배경, 주요가치, 중점과제 등 개념을 교육하였으며, 정책수립 및 이행에 있어 정부3.0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고, 이어 남영주 정보화전략실장이 정부3.0 투명한 정부 과제 대표 우수사례인, ‘상권DB 개방사업’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구현된 ‘정부3.0’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3월 29일부터 진행된 교육이 지난 2016년 ‘정부3.0’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입직원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부3.0의 가치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은 “2016년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 전 분야에 정부3.0의 가치가 투영된 우수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