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이 손톱관리를 받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 되었다. 주변 여성들의 손톱을 보면 가지각색의 패턴과 색상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캣틱네일은 이러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찾는 사당동의 대표적인 네일아트숍이다.
이른 시간부터 꾸준한 단골손님들이 방문하여 시술 받는 모습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 최근에는 젤네일 시술을 받는 고객들이 많아요. ”
기존의 매니큐어는 건조 시간이 길고 유지 기간이 짧아 젤네일 시술을 받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젤네일은 일반 매니큐어보다 광택이나 유지기간이 길고 안정적이므로 수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캣틱네일의 젤네일은 안정적인 시술과 충분한 경력을 가진 전문적인 선생님들의 시술로 손톱을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김보경 원장은 “ 젤네일이 인기가 좋은 건 사실이지만 미적인 부분만 신경쓰다 보면 손톱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어요. 충분한 보습과 관리가 병행되면서 이루어져야 해요. ” 라고 말한다.
실제로 젤네일 서비스를 받은 후 사후관리를 꼼꼼히 신경쓰지 않으면 손톱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손상없이 예쁜 손톱을 유지하고 싶다면 관리를 위해 손톱영양제 등을 이용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봄맞이 손톱관리는 화사하고 밝은 계열의 파스텔톤 컬러로 가꾸어 보세요. ”
최근에는 10~20대 사이에서 개성 있고 튀는 무늬나 질감의 네일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파스텔톤 계열의 화사한 네일컬러 함께 입체감 있는 독특한 네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캣틱네일에서는 네일케어 뿐만 아니라 네일 시술 후 스파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김원장은 뷰티서비스가 단순히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보다 힐링의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