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Rock) 진화의 최전방에 서다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메스그램 첫 EP 앨범 [This is a mess, But it’s us.] 내고 공식 활동 전개

클린보컬()과 스크리밍()5인조 혼성밴드, 새로운 감성적 양질의 사운드 추구

메탈 히어로 Arch Enemy의 드러머 Daniel Erlandsson 믹싱 제안, 음악적 완성도 인정받아..

– ‘최고의 사운드목표, 4년여의 준비기간과 수 천 번의 녹음 거쳐 록의 본고장 미국서 완성

전 멤버, 작사/·프로듀싱·믹싱·마스터링 등 참여, 사운드프릭(Sound-freak) 기질 갖춰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MESSGRAM(이하 메스그램)이 첫 EP 앨범 [This Is A Mess, But It’s Us]를 공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메스그램은 Jahnny(신디사이져, 백킹 보컬), 수진(드럼), 유식(기타), Seth(베이스), YK(보컬) 5인으로 구성된 헤비니스 밴드이다.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1년 결성된 MessgramMess와 접미사 -gram이 합쳐진 것으로, 어지러운 삶 속의 여러 모습을 음악을 통해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북미권 밴드신(Band Scene)에서 들을 수 있는 양질의 사운드와 함께 감성 전달이 풍부한 매력적인 클린 보컬과 거친 감정을 내뿜는 스크리밍이라는 헤비니스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혼성 구조로, 감성적 하드코어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야마하 아시안 비트 2013’에서 [This Is A Mess, But It’s Us]의 타이틀곡 이기도 한 ‘Every Moment’로 전국의 수많은 밴드를 제치고 코리아 파이널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최고의 감성 헤비니스 밴드로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멜로딕 데스 메탈을 표방하며 국내에서도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헤비니스 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드러머 다니엘 에어란트슨(Daniel Erlandsson)이 이들의 ‘Every Moment’ 데모곡을 듣고 직접 믹싱을 제안해 오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음악적 완성도 역시 인정 받았다. 실제, 다니엘 에어란트슨은 SNS를 통해 메스그램을 직접 언급,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믹싱 작업이었다고 어필하며 세계 헤비니스계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타이틀 ‘Every Moment’를 앞세운 그들의 첫 EP 앨범 [This is a mess, But it’s us.]를 발표하면서 메스그램은 최고의 사운드를 목표로 4년여의 준비기간과 수 천 번의 녹음을 거쳐 록음악의 본고장 미국에서 완성했다. ” 고 밝혔다. 이들 메스그램은 멤버 모두가 상당한 사운드프릭’(Sound-freak) 기질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스그램측은 우리들의 음악은 한국의 리스너들이나 특정 록 리스너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듣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았다. 우리들의 여정은 숨겨진 여러 재능 있는 한국 밴드들의 세계화를 위해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고, 그 길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함께 달려주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메스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사이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