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30일 경찰청, #배달앱사 및 배달대행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배달대행 업체 역시 늘어가고 있는 편인데, 소비자들이 빠른 배달을 늘상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는 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단체들과 #’이륜차 배달안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3월 31일부터 배달대행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배달대행사 사업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가이드라인을 제정, 보급하고 안전배려 문화, 안전한 배달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