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시행된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반인의 인식에 정착시키게 하는 일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는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특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9 주소가 선정됐는데, 획일적인 기존의 건물번호판과 달리 많은 이의 이목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된 지 3년이 된 도로명주소는 아직도 #낯설기만 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행자부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