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더 리본이 오는 11, 12월 겨울 프라이빗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고 17일 밝혔다. 더 리본 결혼정보회사는 기존의 기계식 매칭이 아닌 최초 가입부터 성혼까지의 지정 매니저 시스템과 상류층 자제들간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번 프라이빗 파티는 노블레스 직종의 자제들 전용 행사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미혼 남녀들에게 특별한 만남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업체 측에서는 철저한 신분 인증 시스템을 통하여 단순 매칭은 피하고 체계화된 매니저간의 정보 교류를 통한 상대방을 선정하기에 항상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전하였다.
업체 측은 신원인증을 전용 1:1 사전 미팅을 통하여 확인하며 ,최종 참석자 선정할 방침이다. 이벤트 신청 및 문의는 더 리본 결혼 정보회사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메일,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리본 결혼정보회사의 정수경 이사는 “이번 프라이빗 파티의 목적은 저희가 선별한 선남선녀들간의 만남을 위해서입니다. 다양한 연말 파티 중 저희가 추구하는 파티는 참가 인원들 간의 신뢰 있는 만남을 저희가 보증해주며, 그들의 성혼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11, 12월 각기 프라이빗 와인파티는 더 리본의 주최하에 진행되며, 무료 맞선, 모델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