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2016년도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의 관계자는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을 공식 확인할 수 있다.”며 “졸업생 전원이 취업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5인의 조리기능장 교수의 강의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격증 수업을 통해 조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 산학협력 기관 이나 특급호텔 현장실습 진행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텔조리과정에는 스타쉐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 셰프의 레시피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셰프를 꿈꾸는 재학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관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감도 익히고 경력도 쌓을 수 있도록 특급호텔 현장실습도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과정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세분화된 과정으로 각 과정마다 차별화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수업을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를 통해 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웨딩이벤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서울현대의 취업현황 및 입학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