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은 유학원 최초로 미국최대공립교환재단 담당자와 함께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최근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단연 인기라고 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년동안 무료로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하며, 학교 인근 호스트패밀리의 가정에서 숙식을 무료로 해결하고 미국 중산층 가정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조기유학을 보내고 싶어도 만만치 않은 사립학교 학비에 부담을 느끼던 많은 학부모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의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반길만 하다.
자녀의 조기유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 적은 참가비로 1년의 적응기간을 두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학업을 진행한 뒤 사립학교로의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조기유학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준비 없이 진행한다면 미국 공립교환학생의 기회를 놓치거나 실패할 수 있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의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통해 공립학교와 호스트패밀리를 검증하고, 체계적인 규정 하에 학생의 안전과 관리 감독을 책임진다고 한다.
매년 전세계 2만여명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전문 기관과의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교육전문 그룹 감자유학에서는 오는 10월 국내 12개 센터에서 동시에 미국공립교환학생 2017년 1월학기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미국 국무부의 공식허가를 받은 미국 최대교환학생 재단인 ISE 재단의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설명회라고 한다.
참가기준은 중3~고2 학생으로 최근 3년간 학교 성적이 C이상인 학생, ELTIS 222점 이상 그리고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감자유학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