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은 은퇴 후 일자리가 없어 방황 혹은 오르는 집값 때문에 도시 근처로 귀농.귀촌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으러 귀농하는 경우 준비도 재대로 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어 나홀로 귀농은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안성버섯랜드 하현영 대표는 “하송버섯 배지공장과 하송버섯 재배농장을 이곳에 입주한 귀농인과 함께 소통하며 특히 국내최초로 코팅배지를 시도하여 입주한 귀농인들의 성공사례가 많아져 더욱 만족도가 높아져가고 있다.”고 한다.
“귀농버섯재배로 창직이 가능하며 함께 소통하고 알아가며 재배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없이 성공할 수 있는 귀농사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7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7홀에서 진행하는 2016 귀농.귀촌 박람회(k farm)에서 `실내옥상정원`의 저자인 안성버섯랜드 하현영 대표가 참여하여 맞춤형귀농에 관한 강의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