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소와 촌로의 봄’ 2017년 4월 13일 오후 3:332015년 3월 17일 오후 1:07 by 이재복 기자 절기상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 논에서 이상계(74세)씨가 누런 황소를 앞세우고 쟁기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