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환한 불빛
밤이 밤같지 않은 기분을 선사 해 준다. #에디슨의 전구 발명이후 인간은 밤에도 낮과 같이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었으며,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고대 #로마 어느 유명한 장군의 말도 현실로 다가 온 것이다.하지만 밤은 어둡고 쓸쓸하다. 밤이 영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2017년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고달픈 삶을 영위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 추운 겨울밤 박스와 신문지를 한움큼 가져와 추위에 끙끙대며 지하철과 기차역에 모여 어려운 잠을 청하는 수많은 #노숙자들과, 매일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와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직 우리 주위에 공존한다. #부모님 없이 살아가는 #고아,#청소년들 역시 이 추운밤을 #정부의 조그만 보조금으로 #난방비도 아껴가며 어렵게 살고 있다.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이 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모두가 #행복한 밤이 되길 홀로 #소망해 본다. 우리 모두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