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카운터테너 최성훈(EMK엔터테인먼트)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행복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5월 12일 소아암 환아들의 생명과 사랑, 소아암의 인식 제고를 위해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및 삶의 질 향상, 생명 존중과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소아암 건강 및 복지 실현,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성훈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적극 동행하고 싶다”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홍보대사로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행사 및 캠페인 참여와 소아암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을 기념해 최성훈은 NFT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최성훈은 카운터테너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라포엠(LA POEM)의 멤버로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