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정재경 기자] 비주얼 그래픽 기반 디파이(De-Fi) 공간을 지향하는 메이저 프로토콜(MJR)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탤런트유니버스가 8일 수치 지도 제작 전문 기업 S-map IT(대표 박선미)와 메이저 프로토콜의 플랫폼인 MAJOR WORLD의 메타버스 공간 정보를 수치화해 가상 부동산 자산의 소유자 확인을 구체화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체계화한 메타버스 내 가상 자산 개발 론칭에 기여하고, 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동 사업을 펼치는 것에 합의했다.
논의된 공동 사업은 MAJORWORLD 플랫폼 메타버스 내 수치화한 가상 자산 개발, 계획화한 메타버스 도시 정비,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행 및 판매 등으로 양 사 이익 증진에 도움 되도록 협의했다.
메이저 프로토콜은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 내 가상 자산의 위치 정보 정확성을 재고할 수 있으며, 가상 자산 가운데 부동산의 소유자 확인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을 싣게 됐다고 설명했다.